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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FA 1호 모창민 "NC와 새 야구장에서 정상에 서겠다"

작성일: 2018.11.29 02: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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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내야수 모창민과 3년 총액 20억 원에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모창민은 3년 동안 계약금 8억 원, 연봉 3억 원을 포함해 17억 원을 보장받으며 옵션 달성 시 연 1억 원씩 최대 20억 원을 받습니다.

김종문 NC 단장은 "모창민은 한 방을 갖춘 강타자이자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다.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대표하는 좋은 사람으로 동료·선후배를 이끌며 팀을 뭉치게 하는 일도 더 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창민은 2008년 SK에 2차 1순위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신생팀 전력 보강 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박석민에게 주전 3루수를 내줬지만 대타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NC 주축 선수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모창민은 SK에서 3시즌 NC에서 6시즌을 뛰면서 통산 타율 0.278, 80홈런, 37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엔 감독이 바뀌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타율 0.279, 17홈런, 62타점으로 타선을 받쳤습니다.

▲ NC 다이노스 모창민 ⓒ 한희재 기자

모창민은 "NC에서 야구를 계속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멋진 새 야구장에서 NC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글=김건일 기자
제작=스포츠타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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