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는 저 멀리…' 삼성 왕조 주전 야수 3명 남았다
작성일: 2018.12.08 0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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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7일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 카드로 써서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을 영입했다. 삼각 트레이드다. 이지영이 넥센 히어로즈로 가고 넥센 고종욱이 SK로 갔다.
이지영은 현재 삼성 배터리 코치로 있는 진갑용에 이은 삼성 왕조 포수다. 삼성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지영은 2012년 백업, 2013년과 2014년 주전으로 활약했다.
삼성 왕조 시절 동안 주전 야수진을 살펴보면 포수 이지영-진갑용이 있었다. 1루수 채태인-이승엽, 2루수 신명철-조동찬-김태완-야마이코 나바로, 3루수 박석민, 유격수 김상수, 외야수 박한이-배영섭-이영욱-최형우-정형식-박해민이 있다.

이지영 채태인 배영섭 이영욱은 트레이드 이적했다. 신명철 조동찬 김태완 진갑용 이승엽은 은퇴했다. 나바로는 한국을 떠났고 박석민과 최형우는 FA로 팀을 떠났다. 정형식은 음주운전으로 임의 탈퇴 처분을 받았다.
이제 남은 선수는 박한이와 김상수, 박해민뿐이다. 엄밀히 따지면 FA(자유 계약 선수)인 김상수는 현재 삼성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박해민과 박한이 두 명이다. 계약 조건을 떠나서 삼성과 재계약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3명밖에 남지 않았다.

▲ 박한이-박해민-김상수(왼쪽부터) ⓒ 한희재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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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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