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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시티 충격패'…리버풀 독주, 사상 첫 EPL 우승?

작성일: 2018.12.24 05: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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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팔 팰리스에 충격 패 하면서 리버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이 1992년 개편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상 첫 우승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 EPL 18라운드가 일제히 열렸습니다. 리버풀은 앞서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울버햄턴을 2-0으로 이겼습니다. 모하메드 살라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23일 맨시티는 C.팰리스에게 충격 패 했습니다. 전반 27분 일카이 귄도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33분, 전반 35분 연이어 실점하고, 후반 7분 쐐기 골을 얻어맞으며 2-3으로 졌습니다. 선두 리버풀과 2위 맨시티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아직 시즌의 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언급하는 이유는 알리송 골키퍼 영입으로 후방이 든든해졌고, 나비 케이타, 파비뉴, 제르단 샤키리가 가세해 전력이 강해진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선두를 달린 팀이 8번 우승한 전례가 있을 만큼 이 시점의 성적은 우승 팀에 중요합니다. 19라운드는 27일 일제히 열립니다. 

하지만 지난 2번의 예외는 다름 아닌 리버풀이었습니다.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08-09시즌, 2013-14시즌 브랜든 로저스 감독 시절이 그렇죠.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과연 리버풀이 사상 첫 EPL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상승세를 잇고 있는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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