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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읽기] "더 부드럽고, 애절하게"…동방신기의 선물 '트루스'

작성일: 2018.12.26 17:09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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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의 신곡 '트루스'가 공개됐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동방신기가 팬들을 위해 데뷔일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동방신기는 26일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트루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방신기의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뉴 챕터 #1 : 더 챈스 오브 러브'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스페셜 앨범으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트루스'. 재즈 기반의 R&B 팝 장르 곡이다.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미로틱' 작곡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토마스 트롤슨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그루비한 재즈 리듬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인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부드러운 음색과 곡 중반부에 나오는 피아노 선율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가사에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 담겼다. '시간이 가면 무덤덤 해져 / 대체 누가 그래 / 아직 내 심장은 살아 있고 / 내 머리는 기억을 해 / 쉬울 수가 없어 / 사랑이라는 게'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다시 설레는 이유 / 나와 닮은 상처를 / 누구든 하나쯤 갖고 살아 / 다시 꿈꾸는 이유 /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을 난 찾을 때까지'라는 가사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틀곡 '트루스'를 비롯해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야화(夜話)',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한 '젤리 러브', 팬들을 향한 동방신기의 마음을 담은 '모닝 선', 동방신기의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써클' 등이 담겼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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