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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SF전 1안타-1타점…타율 0.287

작성일: 2015.08.22 11: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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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3연승 중이던 피츠버그는 패했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21일 경기부터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올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이로써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7로 유지했다.

강정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1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3구째를 공략해 추격을 알리는 내야 적시타를 날렸다.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 행진이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1사 후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3루 땅볼에 그쳤다. 팀이 4-6으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이날 첫 타석 이후에는 침묵했으나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범가너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리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애 세 자릿수 안타까지 단 하나 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상대 선발 범가너의 호투에 고전했다. 2-6으로 뒤진 7회 들어 닐 워커의 희생플라이로 추격에 나섰고 범가너도 끌어내렸다. 그리고 8회 들어 앤드류 맥커친과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업지는 못했다. 

이날 피츠버그 선발로 나선 제프 로크는 5이닝 11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로써 지난 19일 애리조나전부터 이어진 피츠버그의 3연승 행진이 끊겼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강정호, 범가너 상대로 적시타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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