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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현지 해설 "넥센, 강정호가 활약했던 팀"

작성일: 2015.08.22 14:2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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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현지 해설진은 이날 강정호가 KBO 리그에서 뛰었던 넥센 히어로즈를 소개했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21일 경기부터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올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이날 현지 해설진은 관중석에 앉아있던 한 팬이 강정호가 넥센 시절 입었던 유니폼을 착용한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자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이 보인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오기 전에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해설진의 말이 끝나자 강정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1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3구째를 공략해 내야 적시타를 날렸다. 현지 해설진은 "3-유간으로 당겨친 타구가 내야를 뚫었다. 스탈링 마르테가 홈으로 들어온다. 피츠버그가 드디어 전광판에 점수를 기록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브랜든 크로포드는 (강정호의)타구가 외야로 나가지 못하도록 무조건 막았어야 했다. 3루수(맷 더피) 글러브 끝에 살짝 닿은 것이 불규칙 바운드가 됐다."고 덧붙여 말했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1사 후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3루 땅볼에 그쳤다. 팀이 4-6으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에 4-6으로 졌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22일 강정호-피츠버그 경기 현지 해설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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