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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마이크로닷, '빚투' 합의 시도…"금액 적은 피해자 위주"

작성일: 2019.01.15 16:05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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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마이크로닷은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부모의 '빚투(나도 스타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지인을 통해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하며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15일 뉴스1은 마이크로닷이 부친의 큰형 아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측은 피해자 중 나이 많은 사람들과 액수가 크지 않은 사람들 위주로 원금 일부 변제를 조율하고 있다. 한 피해자는 "액수가 큰 피해자는 아예 접촉도 하지 않는다. 많은 피해자 중 한 사람은 이미 합의를 했다고 들었다"고 분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1월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 거주할 때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히고 야반도주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관련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결정했고, 뉴질랜드에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를 소환하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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