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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SKY캐슬' 송건희 "혜나 죽인 범인 궁금…가족들도 스포 거부"

작성일: 2019.01.16 07: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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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캐슬'의 영재로 열연한 배우 송건희. 제공|제이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SKY캐슬'의 영재, 배우 송건희(22)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다음 회를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건희는 1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JTBC 'SKY캐슬'의 다음 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송건희는 "혜나 죽인 범인이 누구냐"며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서 저도 대본을 보지 않고 방송을 보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건희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보고싶은 마음"이라며 "어떻게 끝이 마무리될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고 고백했다. 

송건희는 'SKY캐슬'에서 대한민국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캐슬의 대표 모범생에서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아이 영재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었다. 피말리는 입시 경쟁을 견디고 서울의대에 합격하지만 그 과정의 상처와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부모를 스스로 등졌고, 결국 어머니까지 잃고 만 비운의 인물이다. 영재 집안의 비극은 'SKY캐슬'을 관통하며 내내 작품에 긴장감과 그늘을 드리웠다.  

송건희는 "묵직한 책임감으로 작품에 임했다. 영재의 비극이 잘 드러나야 스카이캐슬의 비극이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직접적으로 몰입하고 또 기사를 찾아보고 하며 간접적으로도 접근하려 했다"고 말했다.

송건희는 또 "'SKY캐슬'의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가족에게도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면서 "초반에는 같이 대본도 보고 이야기도 해드리고 했는데, 요즘엔 가족들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싶다며 스포일러를 거부한다.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고 웃음지었다.

한편 1.7% 시청률로 출발한 'SKY캐슬'은 지난 12일 방송한 16회가 시청률 19.2%를 돌파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현재 마지막 4회 방송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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