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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플레이]'불청' 최민용, 도끼까지 가져온 '마흔셋 막둥이'…김부용 막내탈출

작성일: 2019.01.16 06:5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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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막내 멤버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등장한 최민용의 대활약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강원도 양구에 자리한 촬영 장소로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장돼서 잠을 설쳤다"며 두 시에 기상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형과 누나들을 위해 직접 가져온 약재들을 꺼내며 하나씩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핀란드에서 사온 후 남양주에서 날을 다듬기까지 한 개인 도끼를 꺼내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그의 모습은 흡사 자연인이었다.

그는 장작을 패며 "사실 산에서 2년 산 적이 있다. 그 때 장작을 패 봤다"라며 "손에 착 감긴다. 도끼질을 하니 살 것 같다"라며 장작의 달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최민용이 새 친구답지 않은 능숙한 면모로 장작을 패고 불을 지피자 두 번째로 김도균이 도착했다. 집에 TV가 없는 김도균은 최민용을 보고선 낯이 익음에도 쉽게 이름을 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김도균과 '자연인'으로서의 공감을 나눈 뒤 이어 등장한 형과 누나들과도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최민용은 형, 누나들을 위해 준비해 온 약재 다섯가지로 한방차를 끓였다. 그리고 청춘들에게 손수 대접하며 "여자에게 좋은 차", "남자에게 좋은 차"라며 소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여기 사는 사람 같다"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덩달아 청춘들에게 숙소의 구조, 식재료 등을 설명하며 집주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민용의 등장에 가장 기뻐한 것은 김부용이었다. 앞서 김부용은 새 멤버로 자신보다 어린 사람이 등장하길 원했던 것. '불청'의 막내로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해 온 김부용은 1년 7개월의 막내 생활을 청산하고 최민용에게 후련하게 넘겨 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청춘들은 영하 17도의 날씨에도 밥 짓기를 함께하며 단합을 보였다. 최민용은 전문가에게 배워 온 시래기 요리를 만들어 냈고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한 최성국은 "너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네가 시트콤을 할 때 나도 다른 방송사에서 시트콤을 했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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