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종합S]'왕이 된 남자' 김상경, 여진구에 "이제 네가 진짜 임금"

작성일: 2019.01.15 23:00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여진구가 왕 노릇을 하다 정말 임금이 되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 중전 소운(이세영)은 선화당(서윤아)을 비롯해 자신의 중궁전을 찾은 후궁들과 차를 마셨다.

그러나 선화당은 차를 마시다가 구토를 하며 배를 부여잡았다. 소식을 들은 하선(여진구)은 수상함을 인지 후 "지난번에 보니 쇠도 씹어먹을 여인이던데"라며 선화당의 처소로 향했다.

의원은 선화당을 진맥 후 "중궁전에서 차를 마신 후 상태가 악화됐다"고 말했고 중전은 이에 당장 차를 살펴보라 말했다.

그러나 선화당은 도끼눈을 한 채로 "이제 와 살펴본들 뭐가 달라지겠는가"라며 중전을 흘겼다. 그러다 하선에게 자신을 사술한 저주 인형을 들이밀었다. 그는 하선을 향해 "누군가 소첩을 죽이려 했다. 소첩의 침전 밑에 이를 묻는 것을 봤다고 한다"라며 나인에게 눈길을 줬다.

나인은 소운을 모시는 박상궁(김수진)이 그 범인이라 했고, 박상궁은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해 했다. 

하선은 이 사실을 이규(김상경)에게 토로했다. 그러나 이규는 "철저히 외면하라"고 잘라 말했다. 이후 김상궁은 "배후를 토설하라"며 박상궁을 고문했다. 하선은 조내관으로부터 소운이 위험해질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중전을 걱정했다.

하선은 소운을 만나러 갔다. 하선은 "중전이 대전까지 왔다가 그냥 발 돌리는 걸 보고 따라 왔다"며 그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소운은 "신첩을 믿어달라 매달려 보려 했다. 하지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고 하선은 "중전의 죄없음을 믿는다. 처음부터 중전을 의심치 않았다"며 송운을 향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이 중상모략은 신치수(권해효)와 김상국이 꾸민 짓이었다. 심지어 신치수는 조카딸 선화당을 위기에 빠뜨리고 다른 조카를 중전으로 세울 계획이었다. 여기에 대비(장영남)가 보낸 상궁에 의해 박상궁은 피를 토하고 죽었다.

중전은 애영(오하늬)을 시켜 박상궁 사가에 있는 노모를 위로하라 명했다. 박상궁 모친은 애영을 대비전에서 온 사람인 줄 오해하고 한 족자와 편지를 건넸다. 해당 족자와 편지에는 박상궁이 사술을 행한 자가 선화당이 아닌 중전이었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이로서 하선은 중전의 누명을 풀기 위해 이 상황을 이규에게 알렸다. 그러나 이규는 대비 폐지 구실을 찾았다며 중전의 상황에 대해선 개의치 않았다. 오직 임금의 안위에만 집중한 이규에게 하선은 분노했고 이규는 진짜 임금을 데려오겠다 말하고 자리를 떴다.

하지만 임금 이헌(여진구)는 극도의 정신 쇠약 증세를 보이며 환청이 들린다며 자신의 귀를 스스로 찔렀다. 이규는 이헌의 상태를 보며 통곡하며 울었다.

한편, 이규는 하선을 절벽으로 끌고 갔다. 그는 "이제 말해주겠다.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가슴팍에 칼을 들이밀었다. 이규는 "이제 하선은 죽었다. 네가 이 나라의 왕이다"라고 말했다.
press@spotvnew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