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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유격수' 강정호, 9G 만에 4번 타자 출장

작성일: 2015.08.23 02:5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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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9경기 만에 다시 4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릴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4번 타자 유격수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피츠버그 타순은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유격수)-닐 워커(2루수)-조시 해리슨(3루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게릿 콜(투수)로 짜였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 타순은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맷 더피(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버스터 포지(포수)-말론 버드(우익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그레고 블랑코(중견수)-에이르 애드리안자(2루수)-마이크 리크(투수)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콜은 전반기에만 13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를 달렸으나 후반기 들어와 주춤하며 15승을 기록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매디슨 범가너와 시카고 컵스의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다승 선두 자리를 내줬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리크는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1경기에 선발 등판해 1패를 기록했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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