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위기의 팀' 다저스, 타선 부활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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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이크 파이어스에게 노히트노런 패를 당한 다저스 타선이 또 한번 침묵했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내세운 경기에서 패했다. 휴스턴 마운드를 상대로 단 1점을 뽑는 데 그친 타선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올 시즌 내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켜 온 LA 다저스가 위기에 몰렸다. 23일 다저스는 휴스턴과 인터리그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원정길에 나선 다저스는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러한 부진의 원인은 타선의 침묵. 다저스는 지미 롤린스의 적시타로 영패를 모면했다. 이날 현재 다저스는 2위 샌프란시스코에 한 게임 반차로 앞서 있다.
◆ 휴스턴 팬들 앞에 선 비지오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휴스턴의 전설' 크레이그 비지오가 홈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비지오는 제프 베그웰 데릭 벨 랜스 버크만 등과 함께 '킬러 B3' 타선을 형성했다. 비지오는 그라운드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마흔 살이 넘을 때까지 꾸준히 선수로 활약하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염소의 저주' 시대 막 내리나
올 시즌 가장 뜨거운 지구는 단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는 미구엘 몬테로와 호르헤 솔러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애틀랜타를 9-7로 제압했다. 이로써 컵스는 같은 지구에 있는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에 이어 70승 고지에 올라섰다.
◆ 뉴욕, 15년 만에 지하철시리즈?
하반기 뉴욕 메츠의 기세가 무섭다. 메츠는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서 14-9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메츠는 투수진은 강하지만 타선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로 간 메츠 타자들은 14점을 뽑아 내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 오클랜드 볼보이의 수준급 다이빙 캐치
오클랜드에 미래의 메이저리그 유격수가 등장했다. 오클랜드 타자 마커스 새미엔의 땅볼이 빠르게 3루 파울라인 쪽으로 굴러갔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볼보이가 다이빙 캐치를 하며 이 타구를 잡았으며 홈 관중들의 탄성을 유도했다.

[사진] 지미 롤린스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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