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S] NCT 127, '네오시티'로 약속한 밝은 미래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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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NCT 127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한 소년들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보여주고, 더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NCT 127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디 오리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의 첫 국내 콘서트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여는 NCT 127은 그동안 사랑 받은 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NCT 127은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스스로도 자랑스럽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연습생 때부터 꿈꾼 일이 현실로 일어나니까 설레고 기분이 좋다. 그래서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NCT 127은 "부담보다는 콘서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와 팬들이 만나는 공간이 만들어졌고, 부담감 보다는 설렘과 감격으로 가득하다"며 "우리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다. 우리가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NCT 127은 공연 관전 포인트로 퍼포먼스를 꼽았다. NCT 127은 "정글짐을 활용한 무대도 있고, 리프트가 15도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하는 퍼포먼스도 있다. 팬들과 노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상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NCT는 완전체로, 각 그룹 별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NCT 127은 지난해 10월 첫 정규 앨범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발매했고,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첫 1위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NCT 127은 "약 열흘 동안 미국에서 프로모션을 했다. 그동안 굉장히 즐거웠고, 즐겁게 임했기 때문에 팬들이 우리를 더 좋아해주신 것 같다. 그래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항상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 알려드리고 싶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성장을 약속한 NCT 127은 세계관을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하며 '입덕'을 유도했다. NCT 127은 "NCT라는 큰 브랜드 안에 127, 드림, U가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학교의 고학년, 저학년, 동아리로 보시면 된다. 고학년이 NCT 127이고, 저학년이 NCT 드림이다. 동아리를 NCT U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NCT 127의 장점은 퍼포먼스다. 이번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보시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되실 것 같다. 또한 보컬과 랩 등의 매력도 느끼시게 될 것"이라며 "NCT 127의 음악 장르는 도전이다. 어떤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고 나올 때마다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시도하는 그룹이다. 저희의 곡들을 보시면 겹치는 장르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NCT 127은 "오는 2월과 3월, 일본 투어도 있고 이후에도 팬들과 만날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내고 팬들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NCT 127은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2월 오사카, 히로시마, 이시카와, 훗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네오시티 : 재팬 – 디 오리진'을 펼칠 계획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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