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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결정적 실책' 벨트레, 나무에서 떨어진 황금장갑

작성일: 2015.08.26 16:1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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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다. 골드글러브 4회에 빛나는 '수비 요정' 애드리안 벨트레가 어이없는 1루 송구로 팀에 역전을 허용했다. 9회 초 2아웃, 이닝을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실책이라 더욱 뼈아팠다.

◆ 'ML 심판'도 실수할 때가 있지

클리블랜드 3루수 지오바니 어셸라가 기가 막힌 백핸드 송구로 타자주자를 잡아 냈다. 그러나 느린 그림으로 확인한 결과, 1루수의 태그가 이뤄지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야구 리그 '메이저리그' 심판도 실수하는 날이 있다.

◆ 할아버지팬의 '중후한 캐치'

노년의 한 야구 팬이 환상적인 파울볼 캐치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멋지게 잡아 낸 공을 손주에게 선물하면서 '할아버지의 위엄'을 뽐낼 수 있을 듯하다.

◆ 날 따라 해 봐요, 이렇게!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타점 머신'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감출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1루 주자 필립스와 스텝을 공유했다. 필립스도 곤잘레스의 스텝에 따라 리드 폭을 줄이고 늘리며 장단을 맞췄다.

◆ 스탠튼 "I'm Back"

왼손 뼈가 부러지는 중상으로 재활하고 있는 '홈런왕' 스탠튼이 다음 달 5일(한국 시간) 복귀한다고 선언했다. 댄 제닝스 감독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스탠튼이 스윙할 때 손목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졌다. 그가 건강한 상태로 복귀해 준다면 우리 팀은 리그 최고의 고춧가루 부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26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박인애

[사진] 애드리안 벨트레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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