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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차트쇼' 전유나, 이경규와 남다른 인연 "초등학교 선배"

작성일: 2019.02.04 21: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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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다시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전유나가 개그맨 이경규와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4일 오후 MBC 설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에 1991년 당시 1위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 가수 심신과 이재영, 홍서범과 조갑경, 원미연, 전유나가 나란히 출연해 1위 김완선에 도전했다. 

특히 1991년 4위 '너를 사랑하고도'의 전유나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유나는 이날 오랜만의 무대에도 불구하고 짙은 감성과 호소력으로 발라드 여제의 매력의 힘을 뽐냈다. 

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전유나는 당시 3장의 앨범을 남기고 무대를 떠났다. '너를 사랑하고도'로 단 한번도 1위를 하지 못해 "1위 너무 하고 싶었다"며 무대에 등장한 전유나는 아이콘 구준회, 바비와 함께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전유나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이경규와 반갑게 인사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전유나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전유나는 이경규를 두고 "초량 초등학교 선배님"이자 "오빠와 동창"이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나훈아 선배님, 가수 수와진이 같은 초등학교라며 "1위는 전유나, 나머지는 병풍"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보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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