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루 "슬프지만, 레알 떠날 수도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난 11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한 축을 맡아온 마르셀루(30)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산티아고 솔라리 레알 감독 체제에서 마르셀루의 입지는 전과는 분명 다르다. 아직 마르셀루가 팀의 주축이지만, 22살의 세르히오 레길론이 마르셀루를 대신해 출전하는 빈도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마르셀루는 솔라리 감독과 마찰을 빚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의 '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예전 같지 않은 마르셀루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소문도 퍼졌다. 선수의 공헌도와 상관없이 내치는 것엔 칼같은 레알이 마르셀루를 방출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마르셀루는 최근 자신의 입지가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는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언론 '데스포르테 인터라티보'와 인터뷰에서 거취에 대해 "슬픈 일이지만, 만약 레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오면 나는 떠날 것이다"며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보냈다.
2006-07시즌부터 레알에서 뛴 마르셀루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475경기를 뛰며 36골 88도움을 기록한 '레전드' 레프트백이다. 그는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한 4번의 우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4회 등에 공헌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