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독점영상] 전광석화 웨스트브룩, 2초면 '게임 셋'(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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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의 쇼타임을 러셀 웨스트브룩-케빈 듀란트 콤비가 눌렀다. 웨스트브룩은 연장전 승부를 결정짓는 날카로운 돌파로 '데일리 톱10 플레이' 2위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워싱턴DC 버라이즌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와의 경기는 연장전에서도 3점 차 이상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다. 연장전 종료 3.6초 전 점수는 103-103, 웨스트브룩이 결정타를 날렸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받더니 득달같이 골밑으로 내달렸다. 누구도 가까이 가지 못했다. 이 결승 득점으로 오클라호마시티가 105-103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1위는 듀란트. 워싱턴 센터 마신 고탓을 앞에 두고 '백인은 점프를 못해(White men can't jump)'를 실현했다.
제임스는 유타와의 홈경기에서 노룩패스와 덩크슛으로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먼저 5위다. 천천히 공을 운반하다 골밑에서 아무도 모르게 공간을 확보한 티포페이 모즈고프에 빠르고 정확한 노룩패스를 연결했다. 케빈 러브와의 콤비 플레이도 돋보였다. 러브의 아웃렛패스는 여지없이 제임스를 향했다. NBA판 '내 눈엔 너만 보여'.
[동영상] 1월 22일 NBA 데일리 톱10 플레이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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