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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겨운x라이머x인교진, 어설프지만 진심어린 외조[TV핫샷]

작성일: 2019.02.26 06:4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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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설날 풍경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안현모 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정겨운의 부모님 집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부모님을 찾아갔다. 정겨운의 부모님은 따뜻하게 환대했다.

김우림은 시어머니 옆에서 일손을 도우며 하나씩 배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 장인인 시어머니께 반찬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두 팔을 걷은 김우림의 모습에 식구들은 밝은 미소로 반겼다. 그러던 중 정겨운은 김우림을 향해 부모님 앞에서도 혀 짧은 애교 말투를 버리지 못했고, 설거지를 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김우림 옆을 껌딱지처럼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우림은 다소 말이 적으신 부모님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들 부부는 "현금만 드리는 것보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지 박스에 현금을 담아 준비했고 휴지를 뽑으려던 어머님은 줄줄이 나오는 지폐들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자리에는 정겨운의 남동생까지 참석했다. 남동생은 정겨운과 7살 터울임에도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하고 있었다. 정겨운은 "아이돌 스타일리스트를 하다가 지금은 내 스타일리스트를 한다"며 동생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날 정겨운의 가족은 "아들만 있는 집에 홍일점으로 들어온 며느리 때문에 덕분에 말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말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현모의 집사가 된 남편 라이머, 소이현에게 서프라이즈 여행을 선물한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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