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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김상경, 광대 여진구에 "진짜 왕으로 섬기겠다" 큰절

작성일: 2019.02.25 22:4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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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왕이 된 남자'의 김상경이 광대 여진구를 진심으로 섬기게 됐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는 도승지 이규(김상경)가 하선(여진구)에게 진심을 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선은 옥에 갇힌 신치수(권해효)를 찾았고 하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신치수는 "네 놈이 왕 놀이에 신이 났구나?"라며 비꼬았다.

이후 신치수는 "결국 이규가 너도 죽일 것이다"라며 이규가 임금 이헌(여진구)을 시해했다고 폭로했다.

하선은 이규를 만나 해당 사실에 대해 언급했고, 그러면서 먼저 이규의 감정에 대해 신경썼다. "많이 괴롭고 외로웠겠다"라고 말하는 하선에게 이규는 "전하, 소신 이제 더는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이규는 "신하 된 도리를 지켜 전하를 온전히 믿고 섬길 것이니 소신의 지난 불찰을 모두 용서해주십시오"라며 큰절을 올렸다. 하선 역시 그런 이규에게 맞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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