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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이무생, 반란군 이끌고 여진구 공격 시도…반역의 서막[종합S]

작성일: 2019.02.25 23:0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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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와 김상경이 곤경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14회에서는 하선(여진구)을 향해 반역을 시도하는 대비(장영남)와 진평군(이무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선은 유소운(이세영)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앞서 소운은 자신이 더 이상 회임을 할 수 없는 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바. 소운은 바다를 바라보며 "내의녀에게 진단을 받고 너무 괴로웠다. 고통이 너무 심하여 잠시 저하를 지킬 방법을 잃은 것 같았다. 잊고 있었다. 저보다 더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분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하선은 "봄에는 들로 꽃구경을 가자. 가을에는 개암나무 열매를 주우러 산으로 가자. 돌아오는 겨울에는 어여쁜 눈사람을 만들어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하선은 유소운에게 나무의 전설을 전하며 "나와 백년해로 해 주지 않겠소?"라고 물었다. 소운은 그의 손을 꼭 잡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시간 이규는 폐모의 절차를 위해 소운의 아버지 부원군(이윤건)을 모시러 갔지만 그의 가슴에 화살이 꽂힌 모습을 봤다.

하선과 이규는 진평군이 범인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었다. 그러던 중 하선은 장무영(윤종석)의 사저에서 증거를 찾으라고 말했고, 이규는 장무영을 따라가 혹시 증거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거짓 증거를 만들도록 명했다.

옥중에 있는 신치수(권해효)는 진평군의 일로 고할 것이 있다며 하선을 불러냈고, 이규가 이헌(여진구)을 죽였을 것이라고 알렸다. 신치수는 하선에게 "너 역시 이규의 꼭두각시일 뿐이니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 너도 죽일 것. 그러니 내 손도 한 번 잡아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하선은 "죽을 날을 받아놓고도 이간질을 일삼다니 불쌍하다"며 자리를 뜬 후 오히려 이규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했다. 그런 하선에게 이규는 큰절을 올리며 왕으로 섬길 것을 맹세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신치수는 파옥을 꾀하며 이규에게 면회를 청했다. 진평군과 손을 맞잡은 신치수는 그런 이규에게 칼을 들이댔고, 숨은 세력들은 신치수를 옥에서 풀어줬다. 같은 시간 수문장에게 화살이 날아왔고, 진평군은 갑옷을 입고 수많은 반란군들과 함께 반역을 시작하는 행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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