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재결합설'만으로도 증명된 여전한 인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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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은 종료됐지만 그 인기는 여전하다. 팬들은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을 원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그 염원을 증명하듯 연중행사로 매년 재결합설이 나온다. 비록 사실무근에 그치는 재결합설이지만 아이오아이의 인기가 그만큼 뜨거웠다는 점을 증명한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이 또 피어올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소속된 각 기획사들이 최근에 만나 재결합에 대해 논의했다는 내용으로, 멤버들의 모든 소속사가 모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재결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측 한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재결합에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며 "아이오아이가 활동 당시 좋은 활약을 했기에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지만 논의된 게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재결합에 선을 그었다. 아이오아이 측 다른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재결합에 관한 논의는 매년 있었다. 하지만 재결합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헤, 주결경,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드림 걸즈' '와타맨' '너무너무너무' 등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는 등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

해마다 계속되는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멤버들이 5년 뒤 재결합하겠다고 직접 이야기한 점에서 비롯됐다. 지난 2016년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이오아이는 직접 "다시 모이기로 했다. 5년 뒤 재결합 하겠다고 우리끼리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한 부분이기에 팬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아이오아이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멤버들이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솔로 또는 그룹으로 데뷔하며 활동하고 있지만 아이오아이로 뭉쳤을 시너지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걸 보고 싶어하는 목소리가 크다.
이번에도 재결합이 사실무근에 그쳤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아이오아이의 활동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됐다.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약속한 시간은 이제 3년 남았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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