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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솔로’ 하성운의 짜릿한 변신 [현장종합]

작성일: 2019.02.27 17:0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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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솔로앨범 수록곡을 열창하고 있는 하성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하성운이 첫 솔로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발산을 예고했다.

하성운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2014년 보이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하성운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가수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자리다.

이날 하성운은 “옛날부터 솔로 데뷔를 할 거라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솔로로 나오고 나니 긴장이 된다”며 “제가 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좀 다른 성향의 음악인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을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는 하성운이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믹스와 마스터까지 모든 음반 과정에 참여했다.

▲ 솔로 앨범을 발매한 하성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타이틀곡 ‘버드(Bird)’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 화음과 함께 경쾌한 날개 짓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워너원, 핫샷의 음악과는 다른 하성운 특유의 우아하고 상쾌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하성운은 “앨범이 나오면 아무래도 음악방송에서 1등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성적보다는 솔로 가수 하성운만의 색깔을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대중이 좋아해주실까 하는 궁금증으로 활동 할 것 같다. ‘하성운이라는 가수는 이런 음악을 좋아하고, 원했던 거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버드' 무대를 펼치고 있는 하성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또한 해산 이후에도 꾸준히 단체 대화방을 통해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반응도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하성운은 “단체 대화방은 너무나 활발히 하고 있다. 윤지성 형 앨범이 나왔을 때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 앨범이 내일 발매가 됐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한 상태고, 많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 역시 동료이자 경쟁자로 각각 솔로 혹은 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그는 “견제라기 보단 워너원 멤버들 각자 색깔이 뚜렷해서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한 게 제일 크다”며 멤버들의 활동에도 기대를 전했다.

하성운은 2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버드’를 공개하고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 중인 하성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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