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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의 기대, "야구, 올림픽에 복귀했으면"

작성일: 2019.02.28 14: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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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야구 국제화를 바랐다.

2024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가 개최국 추가 종목 선택에서 야구·소프트볼을 제외하면서 야구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복귀하자마자 다시 빠지게 됐다. 야구는 축구, 농구와 달리 일부 지역에서만 인기 스포츠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28일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오타니는 스프링캠프 중 "야구 인기의 기복이 크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나라든 야구가 보급된다면 기쁠 것 같다. 간단하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 유럽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이어 "야구가 올림픽에 복귀하기를 바란다. 야구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볼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야구는 환경 문제도 있고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는 없지만, 야구가 눈에 많이 띈다면 하고 싶은 사람도 늘어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올림픽에서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선수기 때문에 2020 도쿄올림픽에 차출되기 어렵다. 그러나 2028 LA올림픽에서 야구가 포함된다면 34살의 오타니가 일본에서 뛸 수도 있다는 것이 일본 야구계의 바람. 오타니가 자신의 바람을 몸소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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