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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김원경, 톱모델로서 속마음 드러낸 감동여행[종합S]

작성일: 2019.03.02 00:44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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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모델로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하와이로 '모델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한혜진과 김원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한혜진과 김원경은 지난회에 이어 준비한 시밀러룩을 선보였고, 하와이를 만끽하며 셀프 화보 촬영을 이었다.

이들은 와이키키 해변을 찾아 패들보드에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패들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무게 역시 엄청났지만, 우여곡절 끝에 겨우 패들을 해변으로 옮겼다. 패들을 한껏 활용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멋진 촬영을 완료했다.

촬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선셋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하며 한혜진은 톱모델로서 꿀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석양 보며 나란히 앉은 이들은 감상에 빠졌다. "다시 태어나도 모델?"이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크게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라며 모델이 하고 싶다는 진심을 이야기했다.

여행 말미 김원경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년을 뒤돌아봤고, "언제 우리가 이렇게까지 왔을까"라는 감상을 남겼다. 이어 한혜진에 대한 솔직한 우정을 이야기하며 눈물 지었다. 한혜진 역시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다 "오롯이 즐기지 못할까"라 생각했다며 "가진 껍데기로 일을 해내는 직업이다. 나름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힘든 점이 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한혜진의 말에 스튜디오에 있던 화사와 박나래 역시 눈물을 참지 못했다. 특히 화사는 외로운 싸움을 했을 거 같다고 여자 연예인으로서 힘든 나날에 공감했다.

이어, 김충재의 일상이 전해졌다. 김충재의 집에 어머니가 방문했고, '엄친아'의 대표주자인 김충재도 엄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빈틈으로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뭇 다른 잔소리에 대한 대처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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