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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흥행' 선미의 흥행코드 셋#세글자 제목#포인트 춤#선미가 장르

작성일: 2019.03.05 10:3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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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누아르' 앨범 재킷. 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선미가 신곡 ‘누아르(Noir)’로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4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전부 차트 1위에 안착시킨 선미의 흥행 코드를 세 가지로 나눠봤다.

▲ 세 글자 제목

선미의 타이틀곡 제목은 대부분 세 글자다. ‘보름달’을 시작으로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에 이번 ‘누아르’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글자 수다.

이에 대해 선미는 “별다른 이유는 없다. 의도한 건 아닌데 만들다 보니까 세 글자가 됐다”고 설명한 바 있지만 4연속 흥행에 성공하다보니 귀에 쏙 박히는 세 글자 제목이 선미 타이틀곡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 포인트 춤

선미의 솔로 곡들은 전부 눈에 띄는 포인트 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러디 요소로도 자주 차용됐고, 동료 연예인들이나 팬들이 커버 댄스를 추기에도 인상적인 동작들이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이번 ‘누아르’는 춤이 아직 없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춤이 한 장면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유는 바로 ‘누아르’의 안무를 공모했기 때문이다.

선미만의 특별한 흥행 요소였던 춤을 팬들에게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 1000만 원의 상금을 걸어둔 이 공모전에서 탄생한 안무로 펼쳐질 ‘누아르’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 선미 '누아르' 안무 공모전 이미지. 출처|선미 인스타그램

▲ 장르가 선미

‘누아르’의 뮤직비디오는 선미가 해석한 이 시대의 누아르적 이미지를 담고 있다. SNS 세대가 ‘좋아요’와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과한 행동을 하다가 벌어지는 참극을 풍자했다.

공개 이후 곡과 뮤직비디오 특유의 분위기가 ‘선미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선미 특유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색채감을 사용해 ‘선미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선미가 쇼케이스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딱 들었을 때 선미 음악이라고 느끼는, 선미라는 장르가 구축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한 것과 맞물리는 광경이다.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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