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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네 번째 이별 감성,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 모이는 기대

작성일: 2019.03.10 14:5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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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마마무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제공|RBW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계절마다 다른 이별 감성을 노래하면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마마무의 마지막 이별 감성은 어떤 색일까. 화사(옐로), 문별(레드), 솔라(블루)의 색에 맞춰서 각기 다른 이별 감성을 보여준 마마무이기에 휘인(화이트)의 색으로는 어떤 이별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마마무는 오는 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드 윈드'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마마무의 이번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마마무는 지난해 3'옐로우 플라워' 발매를 시작으로 '레드 문', '블루스''포시즌 포컬르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멤버들의 상징색을 내세운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을 받았고, '따로 또 같이' 전략은 기존 마마무의 독보적인 그룹 색을 더 진하게 하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리며 '마마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공통분모가 있다면 바로 '이별'이다. 멤버들의 상징색은 달라고 공통분모인 '이별'을 기본으로 삼아 그 위에 멤버들의 색을 덧입혔다. 때문에 지금까지 이뤄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갔다.

▲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첫 번째는 화사의 '옐로우 플라워'였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먼저 화사의 상징색인 '옐로'를 앞세운 '옐로우 플라워'는 떠나간 연인을 자연에 비유했다. 문별의 상징색 '레드'를 내세운 '레드 문'에서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통쾌한 일침을 가하며 이별을 고했고, 솔라의 '블루'를 앞세운 '블루스'에서는 시리도록 아픈 이별의 감성과 우울한 분위기를 담아 늦가을 감성을 저격했다.

▲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는 문별의 '레드 문'이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따뜻한 봄부터, 정열의 여름, 쓸쓸한 가을의 무드를 각각 '별이 빛나는 밤에' '너나 해' '윈드 플라워'에 담아내면서 마마무만의 특별한 이별송이 탄생했다. 이를 통해 마마무는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타이틀을 더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

▲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는 솔라의 '블루스'였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네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중 세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모두의 시선과 기대는 마지막에 집중된다.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휘인의 '화이트',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 '화이트 윈드'는 휘인의 상징색인 '화이트'에 휘인을 뜻하는 '바람'을 더했다. 새하얀 도화지에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기에 기대를 모은다.

▲ 걸그룹 마마무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제공|RBW

'믿고 듣는 마마무'가 이번에는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저격할까. 1년에 걸친 바쁜 프로젝트 속에서도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면서도 멤버의 상징색에 맞춰 조금의 변주를 주며 더욱 넓어진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화이트 윈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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