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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용덕 감독 "하주석 올해도 주전, 능가하는 선수 아직"

작성일: 2019.03.12 12:5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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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한화 하주석이 훈련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하)주석이를 능가하는 선수가 아직 없네요."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유격수 하주석을 이야기했다. 하주석은 올 시즌에도 주전 유격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주석은 지난 시즌 마음고생을 했다. 한 감독은 하주석의 수비를 믿고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했으나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141경기 타율 0.254(484타수 123안타) 9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한 감독은 하주석 주전 기용과 관련해 "수비에서는 주석이를 능가하는 선수가 없다"고 힘을 실어줬다. 이어 "지난 시즌 중반 이후 주석이가 야구를 대하는 자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열심히 진지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프링캠프 동안에도 하주석은 달라진 태도를 보여줬다. 한 감독은 "캠프 때 주석이가 훈련 외에 개인적으로 혼자서 따로 스윙 연습을 하는 걸 많이 봤다. 노력했으니까 타격에서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하주석은 스프링캠프 기간 연습 경기에서 27타수 8안타(타율 0.296)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2루타도 3개를 생산할 정도로 큰 타구가 꽤 나왔다. 

하주석은 12일 두산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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