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의 냉철한 조언 "아자르, 우승하려면 첼시 떠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아자르가) 첼시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영국)의 주장으로 감독까지 역임했던 전설 그레이엄 수네스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설이 돌고 있는 에덴 아자르(첼시)에게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첼시는 지난 18일 에버턴과 2018-19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에서 0-2로 졌다. 3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61점)에 승점 4점 차 6위를 이어갔지만, 경기를 덜 치렀던 이점은 사라졌다.
우승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 대한 경질설도 다시 떠올랐다. 팀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에이스인 아자르가 팀을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네스는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만약 당신이 아자르라면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경력이 정점에 오르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또, 큰 대회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에서 그런 일(우승)을 할 수 있을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리그) 4위 내에서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첼시의 현재 행보를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아자르는 2020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돼 있다. 수네스는 "첼시는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 15개월 뒤 자유계약으로 풀어주거나 돈을 만들 것인지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결국 첼시를 떠나야 원하는 우승을 한다는 것이 수네스의 생각이다. 그는 "첼시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우승컵을 들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며 아자르의 결단을 기대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