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16삼진 강정호, ML서 편안하려면 시간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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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15홈런을 치며 메이저리그에 최적화된 타격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수비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2016년에는 21홈런을 쳤다. 피츠버그 중심 타자로 완벽하게 인정 받는 시즌이었다.
그러나 강정호는 2016년 성폭행 혐의, 2017년 음주운전 뺑소니 등 큰 사건의 중심에 섰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취업 비자를 받지 못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참가하며 미국 복귀를 꿈꾼 강정호는 2018년 힘겹게 미국 땅을 밟았고 마이너리그에서 복귀를 준비했다. 과정에서 손목 수술을 하는 등 우여곡절은 끊이지 않았다. 2018년 피츠버그 시즌 마지막 3경기에 어렵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강정호는 6타수 2안타로 시즌을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맺고 올해 시범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강정호 성적은 타율 0.156(32타수 5안타) 5홈런 6타점 16삼진 OPS 0.875다. 강정호가 친 모든 안타가 홈런이라는 점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삼진이 많고 타율이 매우 낮다. 인필드 타구를 많이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다.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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