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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최시원, 사기꾼→용감한 시민…김민정이 만든 국회의원 될까[종합S]

작성일: 2019.04.02 23:09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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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국민 여러분'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국민 여러분' 최시원과 김민정의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게 했다. 

2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이 '용감한 시민'이 되었다.

이 날 박후자(김민정)는 의식을 잃은 박상필(김종구)을 보며 복수를 결심했다. 후자는 마실장(정성호)에게 정국의 위치를 물었다. "얘기해도 죽을 거고, 얘기 안 해도 죽을 거고"라며 살벌한 협박으로 결국 함께 현장으로 향했지만, 정국은 정체가 발각 되었단 걸 눈치채 급히 상황을 정리했다.

결국 현장에서 마주친 건 후자와 미영이었다. 후자는 주소를 잘못 받았다며 돌아서려 했지만, 미영이 후자를 붙잡았다. 미영은 후자에게 명함을 건넸다.

아버지의 생일로 한 자리에 모인 정국의 가족은 미영에게 사기를 친 가족 모두가 거짓말을 하느라 매우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중 정국은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갔고, 마실장과 마주쳤다.

같이 죽자는 마실장과 후자를 피해 도망가던 정국은 상황을 모면하러 길가던 시민을 팼다. 하지만 그 시민은 놀랍게도 연쇄살인범이었다. 사기꾼인 정국은 졸지에 '용감한 시민'이 되었고, 유명인사로 각종 표창장을 휩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국이 어딜가든 사람이 몰리는 탓에 후자는 쉽게 '작업'을 칠 수 없었다. 심지어 후자는 '대부업 이자 제한법' 폐지를 위해 판을 짜려 했지만, '고인 물'이 된 회장들과 이야기가 쉽게 되지 않았다.

한상진(태인호)은 보궐 선거를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상진은 가장 먼저 첫사랑인 미영을 찾아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다음으로 상진을 찾은 건 후자였다. 후자는 상진에게 함께 손을 잡자 제안했다. 그러나 상진은 이를 거절했고, 후자는 떨떠름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국은 또다시 선행을 베풀었다. 시민에게 등을 떠밀려 거리에 쓰러진 노인을 구해낸 것. 자신의 상태를 숨겨야 하는 미영은 정국이 유명해질수록 힘겨워 했고, 정국과 미영의 사이는 점점 더 어색해져만 갔다.

상진에게 거절 당하고 돌아선 후자는 정국의 뉴스를 지켜보다 새 판을 생각해냈다. 후자는 "우리가 만들자, 국회의원"이라 말하며 정국과 달라질 인연을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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