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한상진(태인호)이 한국에 돌아왔다.
상진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상진이 경찰서에 앉아 붕어빵을 먹고 있자 경찰은 노숙자 같은 행색의 상진을 내쫓으려 했다. 상진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라며 자신이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 이유를 물었다.
결국 경찰서에 앉을 이유를 밝혀낸 상진은 김미영(이유영)을 발견했다. 전화 통화 중인 미영 앞에 등장한 상진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미영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상진은 미영에게 "이제 용돈 받아 쓸 나이가 지났다"며 자신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들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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