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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민병헌 몫까지 하겠다는 선수단 의지 자랑스러워"

작성일: 2019.04.05 22: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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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9 KBO리그 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1사 3루, 롯데 김준태의 유격수 땅볼때 3루주자와 타자주자가 아웃되며 이닝이 끝나자 양상문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한 후 들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선발 김원중이 6⅓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챙겼고 타선에선 이대호가 2점 홈런, 전준우가 1점 홈런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어제 힘든 경기를 마치고 좋지 않는 기억을 다 떨쳐버리는 경기 였다. 선수들이 병헌이 몫까지 하겠다는 의지가 좋은 결과로 나온것 같고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대호의 첫 홈런이 나왔고, 이것이 승리에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원중이와 종덕이의 호흡이 매우 뛰어났고 지난경기에 이어 원중이가 선발투수로서 시합을 잘 이끌어주었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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