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 꼬인' 서폴드, SK전 5이닝 6자책점… 첫 패 위기
작성일: 2019.04.10 20:13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워윅 서폴드가 시즌 첫 패 위기에 놓였다.
서폴드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5탈삼진 7실점(6자책점)을 기록했다. 위기 상황에서 계속해서 나온 수비가 그의 구위를 더 떨어뜨렸다.
서폴드는 1회 1사 후 고종욱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정의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그는 로맥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정의윤이 1루에서 포수 견제에 아웃돼 이닝을 마쳤다. 팀이 1회말 2-1 역전에 성공했다.
2회 서폴드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으나 3회 꼬였다. 최항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김성현의 내야안타 타구를 서폴드가 직접 잡아 1루에 던진 것이 악송구 되면서 무사 1,3루가 됐다. 그는 노수광, 고종욱, 정의윤에게 3타자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다. 2사 2,3루에서도 최정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서폴드는 4회 1사 후 김성현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그는 노수광의 3루수 땅볼 때 공을 받은 1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김성현이 득점하면서 실점이 늘었다.
5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서폴드는 6회 김범수로 교체됐다. 서폴드의 투구수는 89개(스트라이크 59개+볼 30개)였다. 이날 전까지 3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1.31로 호투 중이던 서폴드는 시즌 첫 패 위기에 몰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