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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벤져스"…'프로듀스X101', "제2의 워너원이라 하_지마"[현장종합]

작성일: 2019.04.30 16: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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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이 네 번째 프로듀스101’ 시즌의 시동을 걸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는 Mnet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과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랩 트레이너 치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와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101명이 참석했다.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즌1,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101’ 시즌2,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48’에 이어 방송되는 네 번째 프로듀스101’ 시리즈. 네 번째 시즌을 맞아 ‘X’라는 새로운 이름을 단 프로듀스X101’은 워너원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프로듀스X101’의 특징은 계약 기간의 파격 연장, 개인 연습생 확대,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들의 참여 확대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보이그룹은 5년간 계약, 한팀으로 활동한다. 26개월은 전속계약으로 팀 활동에 전념하며, 나머지 26개월은 기존 소속사에서의 개별 활동을 병행한다. 아이오아이(8개월), 워너원(16개월), 아이즈원(26개월)에 비해 파격적으로 활동 기간이 연장됐다.

소속사에 몸담은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개인 연습생 참여 규모가 확대됐다. 5년이라는 긴 활동 기간을 보장한 만큼, 지금까지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차세대 스타 탄생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 그룹 탄생에 투표로 참여했던 국민 프로듀서들은 멤버들 투표뿐만 아니라 첫 단체곡인 ‘_지마의 센터 선정까지 참여하며 더 커진 파워를 발휘했다.

▲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Mnet 김용범 전략콘텐츠사업부장은 프로듀스X101’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용범 부장은 드디어 네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요즘 영화가 인기인데, 여기가 어벤져스. ‘어벤져스급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님, 최강의 트레이너 군단들, 멋진 제작진들이 함께 하는 시즌이다. 또한 이번 주에 중간고사라는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소년들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네 번의 프로듀스101’을 이끌고 있는 안준영 PD시리즈에 변주를 주려고 했다. 세 번의 시즌을 통해 새로움이 없을 것 같아서 큰 틀은 유지한 채 그 안에서 새롭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안준영 PD가 꼽은 프로듀스X101’의 관전 포인트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이동욱, 최강 트레이너, 그리고 101명의 연습생들이다. PD관전 포인트는 이동욱 대표님의 얼굴이다. 이동욱 씨가 어떻게 진행하는지, 어떻게 친구들을 바라보는지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세 시즌 동안 활약이 컸던 트레이너 분들을 어렵게 모셨다. 이 분들이 각자의 노하우로 어떻게 아이들을 성장시키는지 지켜봐달라. 물론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101명의 참가자다라고 설명했다.

▲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또 한 번의 보이그룹 서바이벌인 만큼 제2의 워너원 탄생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프로듀스X101'은 제2의 워너원이 아니라 제1의 000을 탄생시키겠다는 각오. 트레이닝을 맡은 이석훈은 "제2의 워너원이 아닌 새로운 그룹의 타이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색깔을 가진 그룹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 아이즈원(IZ*ONE)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아이돌을 배출한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다. 워너원에 이어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할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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