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톡] ‘3G 연속 홈런’ 박병호 “사이클링히트? 내 주력으로 3루타 희박해”
작성일: 2019.04.30 22: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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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출전, 6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의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
27일과 28일 고척 KIA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박병호는 이날 0-1로 뒤진 4회 좌월 동점 솔포로를 치며 단숨에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시즌 6호 홈런으로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당겼다. 홈런 외에도 4안타를 쳤고, 히트 포 사이클에 3루타 하나가 모자랐다.
경기 후 박병호는 “이번 주 첫 경기에 강팀을 만나서 개인적으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날아가는 타구를 봤을 때 넘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행운이 따른 홈런이었다”면서 “좀 더 정확히 타격을 하려고 타석에서 집중력을 높였다. 내 스윙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4안타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히트 포 사이클에 대해서는 "기록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내 주력으로 3루타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고,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았다. 의도하지도 않았고 신경쓰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쉽지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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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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