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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UEFA의 이색공지 '손흥민, 3개국어 가능한 선수'

작성일: 2019.05.09 12: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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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3개국어가 가능하다고 공지한 UEFA ⓒ강경훈 통신원
▲ 믹스트존에서 인터뷰하는 손흥민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암스테르담(네덜란드), 강경훈 통신원] 손흥민은 독일어, 영어, 한국어를 할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현장 취재진에게 이색적인 공지를 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AFC 아약스 선수들의 사용 가능 언어를 정리해 알린 것이다.

토트넘과 아약스의 준결승 2차전이 열린 9일 새벽(한국시간) 요한크루이프 아레나.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인터뷰할 수 있는 믹스트존은 전 세계 언론으로 붐볐다.

선수들이 어떤 언어로 인터뷰할 수 있는 정보도 전달됐다.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언어를 구사하는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독일어, 영어, 한국어가 가능하다고 표기되었다.

손흥민 외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영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에릭 라멜라(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루카스 모우라(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페르난도 요렌테(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얀 페르통언(영어, 네덜란드어, 팔라망어) 등도 3개국어 가능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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