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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화려한 말솜씨는 어디로? 포승줄에 묶인 '위대한 승츠비'

작성일: 2019.05.14 18: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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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일명 ‘버닝썬 폭행사건’이 불거진 후 경찰 조사가 시작 된지 78일. 승리 씨가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 이송됐습니다.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에서 승리 씨와 동업자 유모 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검은 정장 차림의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난 승리! 늘 취재진 앞에서 화려한 말솜씨로 자신의 죄를 부인했던 그였는데요.

하지만 웬일인지 이번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예견했기 때문에 말을 아낀걸까요? 승리 씨는 2시간 30분만에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 이송됐습니다.

승리 씨는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성매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성매매 알선 혐의 자체는 형량이 낮고 구속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경찰은 횡령 혐의에 초점을 더 맞췄다고 합니다. 승리 씨가 받고 있는 횡령 혐의는 3년 이상 유기징역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끝까지 부인했던 그의 말대로 그는 정말 무고한 사업자였을 뿐인지!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 범죄자 였을지! 사법부의 판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상제작팀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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