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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팅] 이강인 왼발 크로스, 남아공 부수면 16강행

작성일: 2019.05.28 15: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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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왼발 킥으로 남아공을 부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카토비체(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한국이 F조 조별리그 2차전 남아공과 경기를 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한국의 16강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할 일전이 펼쳐집니다. 상대는 아프카의 복병 남아공입니다. 한국과 남아공의 처지는 비슷합니다. 한국은 1차전 포르투갈에 0-1로 졌고, 남아공 역시 아르헨티나에 2-5로 져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상황은 긍정적입니다. 우승후보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 골 차로 졌고, 선수들은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정정용 U-20 감독은 공격 축구를 천명했습니다. 이강인에게 수비 부담을 줄이고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 전념시키는 그림입니다. 

남아공 수비는 세트피스와 측면 크로스에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킥이 불을 뿜을 차례입니다. 

이강인은 "약점보다는 저희가 어떻게 하면 남아공을 이길 수 있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지. 약점보다 좋은 경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정정용호 수중전이 예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포티비뉴스=카토비체(폴란드), 이종현 기자 / 임창만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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