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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판도 바꿀 것"…온리원오브, 2019 '온리원' 신인될까 [현장종합]

작성일: 2019.05.28 15: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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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원오브가 28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제공|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돌그룹 온리원오브가 K팝 지형을 바꾸겠다는 당찬 각오로 데뷔했다.

온리원오브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닷 포인트 점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K팝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로 데뷔를 알리게 된 온리원오브는 K팝의 새로운 지표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리더 러브는 “믿어지지 않는다. 같은 꿈을 꾸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웃고 울면서 데뷔를 준비해왔다. 마침내 데뷔라는 결실을 맺고 쇼케이스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 설레고 기쁘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K팝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멤버 리에는 “멤버들이 모두 오래 준비를 많이 했다. 앞으로 대중, 팬분들과 어려운 관계가 아니라 좋은 음악 친구로서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 조언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온리원오브가 28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제공|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온리원오브는 아이즈원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가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온리원오브라는 독특한 팀명은 ‘누군가의 오직 하나’라는 의미로, 팀 정체성을 대변하는 고정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차별화된 색깔과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앨범명 역시 팀명의 연장선상에 있다. ‘닷 포인트 점프’라는 앨범명에는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이어서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단단한 용기를 담아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선 K팝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온리원오브는 남성 아이돌그룹으로서는 독특하게 ‘위버 섹슈얼’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남성 그룹의 고정관념을 넘어 남성적인 섹시함과 함께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것.

▲ 온리원오브가 28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제공|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아이돌의 귀여움보다는 성숙한 남성서에 초점을 맞췄다”는 온리원오브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로 팬분들께 다가가겠다”며 “또한 멤버들 전원이 프로듀싱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음악적 이해도가 높아서 무대에서 더 좋은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고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온리원오브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첫 번째 타이틀곡은 팬덤지향적인 팬타이틀곡으로, 남성적인 섹시함을 극대화시켰다. ‘타임리프’는 대중지향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온리원오브를 비롯해 수많은 남성 아이돌그룹이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방탄소년단, 하이라이트 등 수많은 K팝 선배들을 롤모델로 삼아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겠다는 온리원오브가 2019년 주목할만한 단 하나의 신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28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 ‘타임리프’를 비롯해 첫 앨범 ‘닷 포인트 점프’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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