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alk] 혹사 논란 손흥민 "약속 드리겠다, 최대한 오래 뛰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흥민(토트넘)이 혹사 논란에 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004년 후 1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단연 최고의 화제였다.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고 바로 귀국해 평가전을 준비했다. 호주가 상대적으로 1.5군의 전력이었기 때문에 굳이 한 시즌 내내 쉬지 않고 뛴, 더구나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타르 아시안컵과 소속팀을 오가며 뛴 선수를 평가전에서 풀타임 기용할 이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켰고, 풀타임을 뛰게 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혹사 논란에 대해 "이건 약속 드릴 수 있다.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 오랫동안 대표 팀에서 뛰고 싶다. 제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 오래 대표 팀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손흥민 혹사를 팬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대표 팀에서 은퇴한 박지성, 기성용이 있기 때문이다. 에이스를 최대한 오래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박지성과 기성용은 몸 상태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대표 팀에서 은퇴했다.
손흥민은 "형들도 생각이 많으셨을 것이고, 그 전부터 생각도 많으셨을 것이다. 대표 팀은 너무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잘 관리하고 잘 컨트롤하고, 힘들어도 관리를 지금보다 잘하겠다"며 대표 팀에서 최대한 오래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골 먹히고 미국 떠난다...'LA더비 참패' 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LA갤럭시 떠나 J리그 이적 임박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