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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해적 킬러' 아리에타, "콜은 정말 좋은 투수"

작성일: 2015.10.07 19: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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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디비전시리즈 진출이 걸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컵스 선발로 예고된 제이크 아리에타는 피츠버그의 열정적인 팬들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상대 선발 게릿 콜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투수다"고 하며 올해 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올 시즌 아리에타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3승 1패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했다.

◆ PIT 게릿 콜, "꼭 이기고 싶다"

피츠버그 마운드에는 게릿 콜이 오른다. 콜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정말 이기길 원한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대부분의 경기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와일드카드 경기 승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콜은 올 시즌 컵스를 상대로 2승 1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 매든 감독, "아리에타 믿는다"

컵스를 가을 야구로 이끈 명장 조 매든 감독도 인터뷰에 나섰다. 엄청난 시즌을 보낸 아리에타에 대한 질문에 매든 감독은 "지난 시즌보다 패스트볼 제구에서 달라졌다. 내일(8일) 아리에타가 잘할 것이다"고 하며 믿음을 나타냈다. 또한, 피츠버그의 강한 불펜진에 대해서 언급하며 경계했다.

◆ 허들 감독, "아리에타 공략 연구했다"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허들 감독은 "이번 와일드카드전으로 3주 동안 아리에타를 세 번째 만나게 된다. 그가 어떤 피칭을 할지 비디오 등으로 연구하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 HOU, 외나무다리 건너 캔자스시티로

단판 승부로 희비가 엇갈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호수비가 여럿 나왔다. 2회 에반 게티스의 타구를 브렛 가드너가 워닝 트랙에서 뛰어올라 잡아 냈다. 양키스의 호수비에 휴스턴도 반격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오른쪽으로 흘러나가는 깊은 타구를 조지 스프링어가 끈질기게 추격해 잡았다. 결국 휴스턴이 양키스에 3-0으로 승리하며 로열스와 가을 잔치 2단계를 예약했다.

[영상]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제이크 아리에타 ⓒ Gettyimag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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