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의 강력한 의지 "다음 시즌 40경기-유로 2020 출전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다음 시즌에는 40경기에 나서고 싶은데…."
다니 세바요스(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경쟁력을 과시하며 주전으로 뛰고 싶다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세바요스는 1일(한국시간) 끝난 2019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챔피언십 독일과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2-1 승리와 우승에 기여했다.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폴란드, 벨기에를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프랑스와 4강, 독일과 결승전에서도 중원에서 영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의 다음 시즌 계획에는 세바요스가 없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세바요스의 자리를 보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 도니 판 더 베이크(아약스)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중 한 명이라도 영입 된다면 팀 내 경쟁 구도는 더 복잡해진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루스가 있는 상황에서 세바요스가 뛸 자리는 더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처지를 정말 잘 알고 있는 세바요스는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를 통해 "레알과는 4년의 계약이 남아 있다. 늘 그랬지만, 경기를 뛰면서 행복을 느낀다. 그라운드 위에서 중요한 존재라도 느껴지면, 더 편하게 뛸 수 있다"며 기회에 목마름이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당초 "레알이 나를 매물로 내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난 것이다.
세바요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등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고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자기 홍보가 더 필요한 세바요스는 "다음 시즌 40경기에 나섰으면 한다. 무엇보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출전이 목표다"며 소속팀에서의 출전 경험을 쌓아 A대표팀에도 승선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