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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행 좌절 아픔 페키르, 441억에 아스널 입성 도전

작성일: 2019.07.03 21:4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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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나빌 페키르(앞)가 다비드 실바(뒤, 맨체스터 시티)를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날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나올 매물 중 관심 가는 인물 중 한 명인 나빌 페키르(올림피크 리옹)가 '포병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영국싀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페키르에게 3천만 파운드(441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애런 램지를 유벤투스로 보내고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 나오는 매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야닉 카라스코(다롄 이팡)을 눈여겨봤지만, 생각 이상의 이적료에 혀를 내두르고 다른 자원을 확인하는데 주력했다.

일단 공격수 보강에 초점을 맞춘 아스널은 윌프리드 자하 영입에 애를 쓰고 있지만, 이 역시 마음처럼 되지 않고 있다. 구단이 여름 이적 시장에 풀 수 있는 자원이 한정적이라 과감한 지출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페키르는 이번 시즌 시작 전 리버풀 이적이 유력했다. 3천만 파운드로 금액도 비슷하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이적이 불발됐다.

브뤼노 제네시오 리옹 감독은 지난주 프랑스 라디오 RMC를 통해 "시즌 시작 전 리버풀로의 이적이 취소 된 것에 대해 페키르가 좌절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나빌은 리옹에서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고 좋은 경험을 했지만,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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