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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폭발 메시 “VAR 왜 안하나, 브라질 홈이라서?”

작성일: 2019.07.03 13: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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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가 끝내 폭발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판정에 폭발했다. 남미축구연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무릎 꿇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지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졌다. 그 동안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떨쳐내려고 했지만 2실점으로 결승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분투했다. 전반 12분 만에 파레데스가 묵직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넘어갔다. 전반 19분 실점 후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골대를 맞추며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26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쐐기골을 헌납하며 무릎 꿇었다.

경기 후 메시가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마르카’ 아르헨티나판과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 인터뷰에서 “난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무언가 하길 바란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브라질이 경기를 지배했다. 심지어 VAR조차 보지도 않았다”라면서 “우리는 페널티 킥을 2번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메시는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터프한 경기였다. 브라질을 상대로 큰 결과를 얻어야 했기에 힘들었다. 브라질은 홈 팀이었다. 모든 경고와 카드는 우리에게만 있었다”라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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