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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브레이크 어딨어' kt, 창단 최다 7연승…삼성 3연패

작성일: 2019.07.03 21: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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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타점 결승타를 친 멜 로하스 주니어.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 연승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날 삼성에 5-3으로 이겨 창단 첫 6연승을 달린 kt는 이날 승리로 창단 최다 연승을 7연승으로 늘렸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삼성 타선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3승(6패)을 안았다.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는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지만, 시즌 6패(3승)를 기록했다.

▲ 선발투수 배제성. ⓒ kt 위즈
두 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균형은 3회말에 깨졌다. kt가 2사 주자 없을 때 오태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활로를 뚫었다. 조용호 유한준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 2타점 중전 안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마운드 대결을 계속됐다. kt 배제성은 삼성 타선을 상대로 두어 차례 실점 위기에 섰지만, 이원석, 러프 등 삼성 중심타선을 상대로 병살타를 끌어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2-0 리드 속에 kt는 7회부터 불펜을 움직였다. 7회초 정성곤이 삼진 2개를 포함에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8회초 삼성이 기회를 잡았다. 최영진 볼넷과 대타 박해민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다. 김상수 3루수 땅볼로 주자는 바뀌지 않고 1사 2, 3루가 됐다. kt는 전유수를 내리고 이대은을 선택했다. 

▲ 이대은 ⓒ kt 위즈
이대은이 마운드에 올라 구자욱을 상대했다. 이대은은 구자욱을 상대로 포수 파울플라이를 만들었다. 김헌곤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2사 만루 타석에는 삼성 4번 타자 러프. 이대은이 러프를 상대로 우익수 직선타를 끌어내며 삼성 반격을 실점 없이 막았다.

8회말 kt는 유한준 중월 1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유한준은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시즌 10호 홈런이다. 유한준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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