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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부친상' 최채흥, 경조사 휴가 엔트리 말소

작성일: 2019.07.04 17:3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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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채흥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왼손 투수 최채흥이 경조사 휴가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동을 짚었다. 이날 최채흥이 경조사 휴가를 사용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유는 부친상이다.

올 시즌부터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직계 가족 사망 또는 자녀 출생을 사유로 5일의 경조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선수의 경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지만, 등록 일수는 인정받는다. 또 경조 휴가가 시작된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선수로 곧바로 등록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최채흥은 서둘로 선수단에서 빠졌다. 현재 삼성 퓨처스리그 선수단은 경산에 머물고 있다. 삼성은 선수를 부를 시간이 부족해 대체 선수 등록 없이 이날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다음 창원 3연전에 부를 선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타선에 변화를 줬다. 김동엽이 대타로 대기하고 전날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친 박해민이 선발로 나선다. 삼성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박해민(중견수)-최영진(1루수)-김도환(포수)이다. 선발투수는 윤성환이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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