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LDS] 가르시아 무너뜨린 컵스, STL 6-3 제압

작성일: 2015.10.11 09:42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시카고 컵스가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컵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 2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0-4로 진 컵스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컵스 타선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제이미 가르시아를 무너뜨렸다. 3회까지 6점을 쓸어 담은 컵스는 세인트루이스의 추격을 막으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

1회말 세인트루이스는 선두 타자 맷 카펜터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컵스는 2회 1사 1, 3루에서 카일 헨드릭스의 스퀴즈번트를 잡은 세인트루이스 투수 하이메 가르시이아 1루에 악송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에디슨 러셀의 스퀴즈번트로 미겔 몬테로라가 홈을 밟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3-1로 앞선 2사 1루에서 호르헤 솔러의 중월 2점 홈런이 터진 컵스는 2회에만 5점을 뽑았다.

가르시아는 2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3회 한 점을 추가한 컵스는 6-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 웡과 랜달 그리척의 솔로 홈런 두 방으로 3-6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더 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홈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는 5회에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트래비스 우드에게 넘겼고 우드는 2.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두 팀은 시카고 리글리 필드로 이동해 디비전시리즈 3, 4차전을 치른다.

[영상] 2회 5점 올리는 시카고 컵스 ⓒ 편집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카일 헨드릭스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