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니퍼트가 왔다고?' 두산-kt 선수단의 뜨거운 환영
작성일: 2019.07.17 19:4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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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시즌 11차전에 앞서 정든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시즌 동안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지난해 kt로 팀을 옮겨 선수 생활을 이어 갔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214경기 102승51패, 1291⅓이닝, 평균자책점 3.59, 1082탈삼진을 기록했다.
올해는 KBO리그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선수 생활을 이어 가지 않고 있다.
니퍼트는 홈 구단인 두산 사무실에 먼저 들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재호, 김재환, 이영하, 허경민 등 몇몇 선수들은 니퍼트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와 반갑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두산 관계자는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싶어서 경기장을 찾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니퍼트는 두산의 새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조쉬 린드블럼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마침 린드블럼과 함께 있던 린드블럼의 아이들도 니퍼트를 삼촌처럼 대하며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두산 선수단과 인사를 마친 니퍼트는 kt 선수단이 있는 3루쪽으로 향했다. 김민을 비롯한 kt 선수단 역시 오랜만에 만난 니퍼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니퍼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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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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