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출전 정지' 어틀리, 토리 부사장 "규정에 반하는 플레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11일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거친 슬라이딩을 한 어틀리에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어틀리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3, 4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어틀리는 1-2로 끌려가던 7회 1사 1, 3루에서 하위 켄드릭의 2루 땅볼 때 병살을 막기 위해 하드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유격수 루벤 테하다와 충돌했고, 테하다는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로 포스트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조 토리 메이저리그 부사장은 징계 내용을 발표하면서 "어틀리의 슬라이딩으로 테하다가 부상하면서 다양한 코멘트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당한 슬라이딩인지 정당하지 않은 슬라이딩인지 심판이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경기 후 다각도에서 플레이를 다시 살펴본 결과 어틀리의 플레이가 징계를 받을 만하다고 판단했다. 어틀리가 테하다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으리라 믿지만 야수 보호 규정에 반하는 플레이였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하드 슬라이딩 규정과 관련한 충분한 논의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토리 부사장은 "선수 협회와도 키스톤 내야수를 보호하는 조항을 고치는 것과 관련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며 "포스트시즌 일정이 끝나면 계속해서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체이스 어틀리 슬라이딩 장면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