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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2이닝 7실점' 삼성 맥과이어, 햄스트링 부상 강판

작성일: 2019.08.01 19: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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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과이어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부진 후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맥과이어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맥과이어는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1회초 맥과이어는 민병헌을 유격수 직선타, 손아섭을 2루수 땅볼로 묶었다. 전준우에게 볼넷을 줬으나 이대호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이닝을 끝냈다. 

2회 맥과이어는 흔들렸다. 1사에 제이콥 윌슨에게 볼넷을 줬고 신본기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안중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 1, 3루를 만든 맥과이어는 강로한에게 좌월 3점 아치를 허용했다. 

▲ 맥과이어 ⓒ한희재 기자
0-3으로 뒤진 3회초 맥과이어는 무사 만루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선두 타자 손아섭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전준우에게 좌전 안타, 이대호를 사구로 보냈다. 무사 만루. 맥과이어는 채태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주며 다시 실점했다.

이후 맥과이어는 윌슨을 상대할 때 통증을 호소했다. 삼성 더그아웃은 빠르게 움직여 맥과이어를 내리고 김승현을 올렸다. 만루에서 김승현이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신본기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아 맥과이어 책임 주자는 모두 홈을 밟았다.

삼성 관계자는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서 교체를 했다. 원인은 확인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병원 진료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 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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